체험관 소개

체험관 안내

해미 디지털역사체험관은 역사·문화·예술이 디지털미디어아트를 통해 새롭게 되살아나는 공간입니다. 서산시의 지원으로 조성된 이 체험관은 지역사회와 신자들에게 문화선교의 가치를 전합니다.

설립 취지

우리 체험관은 역사적·종교적 유산을 디지털로 되살리고, 전통·현대 예술을 조망하며, 궁극적으로 ‘생명·나눔·평안’ 같은 보편적 메시지를 전달하는 세 개의 축으로 운영됩니다.

운영 원칙

1. 전시 구성 및 운영 체계
해미 디지털역사체험관은 상설전과 기획전으로 운영된다.
상설전은 체험관의 정체성과 지역의 역사·문화·종교적 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구현하여 상시 상영된다.
기획전은 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새롭게 기획되며, 해마다 다른 콘텐츠로 관람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2. 기획전 운영 방향
기획전은 다음의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Heritage(유산): 지역성과 종교적 전통을 디지털로 되살리는 콘텐츠
Art(예술): 다양한 시대와 장르의 예술 작품을 영상과 음악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기존 작품을 더욱 몰입감 있고 감각적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
Message(메시지): ‘생명·나눔·평안’ 등 체험관의 보편적 가치를 시각화
매년 이 세 가지 축을 바탕으로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새로운 기획 전시가 선보이며, 시대적 흐름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도 함께 고려한다.
3. 신진 작가 발굴 및 참여 프로그램
하반기 기획전은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며, 디지털미디어 분야의 신진 작가 발굴 및 협업 기회를 제공한다.
선정된 작가(팀)는 체험관의 공간 특성과 기술 시스템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전시한다.
이를 통해 체험관은 창작 생태계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기반의 창의적 인재를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4. 콘텐츠 제작 및 상영 주기
체험관은 연 1회 이상의 신규 콘텐츠를 기획·제작하며, 기존 콘텐츠도 주기적으로 리뉴얼하거나 보완하여 품질을 유지한다.
주요 종교 행사나 기념일, 지역사회 문화 행사와 연계된 특별 상영도 유동적으로 상영될 수 있다.
5. 콘텐츠 기획 및 윤리 기준
콘텐츠는 역사적 사실과 종교적 가치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제작되며, 보편적 감성과 시대적 공감을 함께 담아낸다.
외부 협력 또는 공모 작품의 경우에도 저작권과 제작 윤리를 철저히 준수한다.
6. 전시 공간 및 체험 환경
전시는 전면 미디어월, 투명 스크린, 상부 원형 스크린, 바닥 프로젝션 등 4면 입체 디스플레이를 기반으로 구성되며, 공간과 콘텐츠의 통합적 연출을 지향한다.
내부 공간은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 가능한 열린 구조이며, 외부 공간은 조망과 휴식을 위한 순환형 동선으로 설계되어 있다.
관람객이 체험관 전반에서 감각적 몰입, 공간적 상징성, 예술적 감흥이 융합된 디지털 전시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협력 전시 및 공간 활용
해미 디지털역사체험관은 설립 취지와 방향성에 부합하는 경우, 외부 작가나 단체와의 협업 또는 대관 형식의 프로그램 운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유입되는 열린 플랫폼으로의 기능을 수행한다.

시설 소개

해미순교자국제성지 디지털체험관은 전면 메인 미디어월, 투명 스크린, 상부 스크린, 바닥 스크린 등 총 4면의 입체적인 스크린 구성을 통해 감성적 몰입을 제공하는 공간입니다.
이 역사체험관은 건축이 지닌 상징성과 함께 4면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통해 디지털 콘텐츠와 융복합 콘텐츠를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지털 역사체험관은 내부에서는 특정 인원이 아닌 모두가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공간으로, 외부에서는 휴게 및 조망이 가능한 순환 구조의 열린 공간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관람객들은 이 공간에서 내외부의 기능적,심미적 요소와 입체적인 4면의 디스플레이 시설, 그리고 다양한 콘텐츠가 조화를 이루는 최적의 전시 환경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메인 미디어(WXH) : 25.970mX3.5m
투명 스크린(WXH) : 9.967mX 2.7m
천장: 리어스크린 : 지름 4m 원형
바닥: 프로젝션(최대 WXD) : 15.1mX12.6m